마트 가러 나왔다가.

차 안에서 배철수의 음악캠프 노래가 좋더라.

눈 오는 밤 고속도로를 달리고.

나는 군산에 왔다.

휴게소에서 6천원짜리 설렁탕을 먹고.

8천원짜리 찜찔방에서.

구토를 읽는다.

여기는 군산이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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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 a g l 2012/02/09 00: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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