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 스무살. 아직 홍대가 여명기일 때 한적한 도로변 밤이면 늘 따뜻한 불빛으로 손님들을 정중하게 맞이하던 리치몬드. 이제는 사람에 치이고 돈에 치여 쫓기 듯 나가지만. 나 이곳에 살며 함께 했던 13년은 따뜻한 기억으로 간직할테니. 안녕 리치몬드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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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 a g l 2012/01/31 13:5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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