애드거 앨런 포. 탄생 203년만에 그의 58개 단편모음전집 우울과몽상을 다 읽었다. 지금 읽어도 세련됐고 혹은 너무 앞서간다는 느낌이 들지만. 포가 괴테 베토벤과 같은 시대를 살았고 보들레르가 포를 추앙한 그 시대 사람이었다는게 더 충격적이다.

1849년 10월 7일. 의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'신이시여, 내 불쌍한 영혼을 구하소서'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. 그의 나이 40살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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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 a g l 2012/02/07 19: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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