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로 인해 누군가 상처 받는게 싫다.

나의 선택. 결단.

나의 실수. 오해.

나의 무지. 부족.

나의 오만. 자만.

때문이 아닐까.

고민하고. 고민하고.  고민한다.

부질 없다는 걸 알면서도.

'상처주는 걸 싫어하는 사람은 사랑을 할 수 없다'고 하는데,

사랑만 아니라 숨 쉬는게 그렇다.

내가 살아가는 것 자체가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으니까.


그러나 좌절하지 않겠다.

상처를 주며 태어났고 살아가지만

더 큰 희망을 이야기 할테다.



오늘도 한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.

하나만 생각했다.

내 결정이 더 큰 희망을 피워낼 수 있기를.

잊지 않겠다. 오늘 내가 준 상처.


나의 영화.


T a g l 2009/10/30 14:3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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